생리할 때가 되면 무섭기까지 해요.
둘째날이 너무 두려워요.
허리가 끊어지는 것처럼 아프고
몸살같은 근육통이 있고
아랫배가 묵직한 기분이 들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누워만 있어야 해요.
식욕도 없고 가스가 차는 것 같고 안하던 설사도 하고
속도 미식 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첫날이나 세째날이후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딱 둘째날 하루만 그렇게 힘들어요.
어떤 치료를 받거나 한약이라도 먹으면
좀 나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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