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본 편도 다시 틀어놓고 대사 자꾸만 듣게 돼요
좋아하는 소설 다시 읽는 것처럼요
거기 나오는 사건 사고들은 너무나 현실적인데
등장인물들은 다 착해서 속정이 있어서 더 울컥해요
주변에 저런 사람들만 있으면 힘든 현실도 서로 도우면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부터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지만요
노희경 작가는 쪽대본이 없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더 좋아지게 만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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