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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미운틀박힌 나
음
IP : 221.--.188.233
2018-04-09 (21:07:57)
조회수:754 댓글:4 추천:30
제가 해주고 욕먹는 스타일입니다
시댁이고 친정이고 일해주고 미움받고 사네요
이기적이고 지것만 알뜰히 챙기는 사람은 이렇게저렇게
주변에서 굽신거리고 비위마추고 눈치나보면서
잘하는 저는 쉽게보고 무시당하고 막말
비참함에 이제는 눈물도 안나와요
당연시여기며 이용만하고
그래도 마음약해 안쓰러운모습보면 또 달려가는 바보같은 내가 나도싫어요
감정이여리고 마응도 순해빠진 나
너무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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