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tv프로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딸이 고딩인데도 용돈을 30을 쓰고도 모자르다 하기에 완전 깜놀했는데요
뭐 연예인이라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댁의 따님도 중고딩때부터 아니 초딩때부터 용돈을 풍족하게 주었나요 ?
옷이며 신발 가방 기죽지 말라고 풀메이커로 휘둘렀나요?
애들은 어릴때부터 길들이기 나름이예요
제 딸도 이번에 대딩되었는데 용돈은 커녕 알바해서 용돈 벌어씁니다 책값 동아리 회비정도 부담해주고
옷이며 모든 용돈 벌어 씁니다
대학가서도 열공해서 장학금이라도 타보겠다고 노력합니다
주위에서 보니 돈이 자식을 망치는걸 수없이 보았습니다
이제라도 마음 강하게 다잡고 엄마가 변했다는걸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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