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스토리와는 별개로 드라마에 현실적으로 공감되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 몰입이 되네요 몇몇 에피소드는 역시 드라마구나 하지만요 아이유가 하는 행동이 국정원급이라는 농담도 있었죠 시어머니 생신 씬도 이제까지 본 드라마중에 가장 현실에 근접했던 것 같아요 일하는 며느리 전업인 며느리의 다른 입장 큰며느리 작은 며느리에 대한 시어머니의 살짝 다른 마음 남편은 미워도 경우 있게 대해주는 시어머니 챙기고픈 큰 며느리 마음 늦게 와서 일도우려고 해도 다들 말릴 때 어쩔 줄 모르겠는 일하는 며느리 마음 정말 디테일하게 잘 표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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