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해외여행이 너무 구찮아요. 자유여행은 그나마 괜챦지만 출입국 통과할때 사람들 줄서는것도 힘들고
늘 여름 휴가때만 가니 사람들에 치이고 특히 패키지는 저처럼 체력약하고 낯가림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힘든것 같아요. 저희 신량이 긴 휴가는 못내는 곳이 직장이라 최대 4박 5일 로 가서 일. 중.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정도 싱가폴 대만. .
유럽은 긴 비행시간에 생각만 해도 피곤. .
미국에 한번 갔다온뒤론 더 피곤. .
이번엔 홍콩 마카오간다고 남편은 예약한다고
저한테 말하던데요 여행을 너무 좋아하고 일년 출장비 나오는거 자기가 절약해서 휴가비용 쓰거든요.
호텔에서 안자고 댸중교통 타고 식비도 아끼고. .
전 그냥 행선지 대충정해 가다가 좋은 곳있으면 쉬다가 좋은거 먹고 좋은 풍경보는 국내여행이 좋아요 매년 가는 해외여행이 얼마나 피곤한지. .
저 좀 이상한가요? 얼마전에도 제가 그냥 제주도에 가자니 딸이 제주도 8번 갔다고. . 남편도
싢다하고. . .
제가 의욕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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