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니 자주 올라오는 글 같아요
아이가 성적이 별로니 반모임에 못가겠다, 가도 자신감이 없다, 전교권 엄마들은 자신감이 넘친다..
제발 안그랬음 좋겠어요
왜 아이들 성적으로 엄마가 기죽고 기살고 하나요?
애가 천재라 혼자잘했든, 뒷바라지 끝내줘서 잘했든 그 학생의 복이고 그 학생이 자부심가질 일이죠
제아이도 공부는 중간이지만 저는 모임나가면 전혀 기죽지 않아요
내가 왜? 그들에게 피해준거 있나요?
아니, 솔직히 깔아주니 도움준거죠~
여러분, 제발 그런 생각버리셨음 해요
그리고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아는거고
최후에 웃는자가 승자입니다
그런데 죽을때보면 아무도 안웃는거 보니 승자는 없는거 같네요^^
모두 겸손히 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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