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하면서 직장에 피해주는거 싫고 작은회사라 눈치보여서요 애둘 키우면서도 아주 긴급한거 아니면은 퇴근후 내과나 정형외과 가고 전혀 불편한게 없는데 어제 오랜만에 발목이 아파서 동네정형외과 갔더니 야간진료가 없어졌네요 6시에 퇴근해 가니 접수자체가 안되고 아무 생각없이 동네 한의원 가끔 갓던곳인데 7시에까지 진료하는데 10분남겨두고 침만 맡고 왓어요.
여쭈어 보니 최저시급때문에 야간진료 자체를 할수가 없다네요. ㅠ
작은회사에 정말 빠지면은 민폐인데. 정말 난감하네요.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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