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아파트에 외벽이며 실내를 모두
페인트를 새로 칠해서 단장중입니다.
햇빛도 무척 따갑고, 날씨도 더워서
아저씨들이 고생하시네요.
줄 하나에 의지해서 맨 윗층에서부터
칠하며 내려오는 아저씨들을 보니 정말
힘드시겠네~하고 생각이들더군요.
일이 위험해서 일당은 많겠지만,
가족들은 집에서 많이 걱정할 거 같아요.
더워도, 바람이 많이 불어도...
모두 악조건일테니요.
중1 아들이 어제 발코니 창문을 열고
시원한 비타500 음로수를 드리니 고맙다
하시고, 들이키시니 아들이 흐뭇해하더군요.
기특하다 칭찬했습니다.
안전하게 일 끝내시길 바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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