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아들이 윤** 영어학원을 오랫동안 다녔어요.. 초5때 방학때 필리핀연수보낼려다 필리핀치안이 안좋아 못보내고 이번 여름방학때 4주 보낼까하는데... 영어샘이 영어를 잘하고 온다기보단 새로운 환경에서 부모님 품에서 벗어나 자립심도 키우고 핸폰도 멀리하는 기회로 보내는 건 어떠냐고 연락이 왔어요.. 40명 정원이 거의 다 됫다고 빨리 연락달라는데.... 아이는 아무생각이 없는것같고 저흰 아이가 절실히 원함 보낼까하거든요.... 좀 늦은것도 같고 그곳생활이 어떤지 좀 망설여지네요... 아이는 성적이 좋은편이 아닙니다...여름방학동안 빈둥빈둥 후딱 지나갈것같아.. 긍정적으로 보는데 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