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무기력합니다
어떤말을 들어도 들어오질않아요
제인생은 늘 사람들틈바구니 속에서 가시돋힌말로
상처입고 나를 어찌나 짋밟던지 의지도 꺽이고
사람만나는것도 점점자신없어져 두렵습니다
어릴때부터 저는 친구가없었고 혼자다니는사람을
이상하게봐서 억지로 눈치없이말하고
성인이된후에도 사람이없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어떤좋은말을 들어도 와닿지않는 마음 입니다
종교적으로 좋은말들어도 나에겐 해당사항아닌것같아요
지금까지 늘 넘어졌어요
그렇다보니 모든게 의미가없어보여요
주변상황도 엉망된지오래고 혼자 겨우 부여잡고 있는데
모든게무섭고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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