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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대출금 상환
쪼들리는 맘
IP : 118.--.82.114
2018-05-29 (02:19:11)
조회수:959 댓글:8 추천:30
큰아이 초등6학년때(지금은24세) 집값의 절반을 대출받아 작은 빌라를 구입해 살아오다 이제서야 원금이 1500만원 남았어요~
넉넉치 않은 형편에 이자 갚으며 살다보니 아직도 진행중이네요
이자가 7만원 나오는데 전액 상환을 하는게 좋은지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이걸 갚고 나면 여유돈이 많지 않아서 불안하고 고민입니다
맘님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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