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 알바로 등하원 도우미 구하는 중인데 젊은 엄마들 참 양심 없다 싶어요
갈수록 더하는듯
오전 등원두시간 구한다해서 연락했더니
기본은 오전 두시간이지만 긴급요청할수 있으니 오후에 아무 스케쥴없는지 확인하더라고요 오후 비어있는 사람만 구한다고 .. 오전 두시간 꼴랑 하며 얼마번다고 종일 대기하고 있으란 말인지...
또 하원 구하는데 시급 14000이라 연락햇더니 어른 식사도 챙겨달라해서 상주 어르신이 있냐하니 엄마아빠 퇴근하면 밥까지ㅜ챙겨달라고 ㅋㅋㅋ
그 글올린지 이주됬는데 다시 올라왔네요 15000원 뭔가 봤더니 애 보면서 엄빠밥에 온집안 청소 음쓰 분리수거 빨래까지
보니까 금방 그만둘거면 지원말라고
지원자가 빡쳐서 그만둔거 같더라고요
하원도우미 구하면서 가사일까지 진짜 너무 한거같아요 뇌가 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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