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중3 두 아이엄마입니다. 속풀이방과 함께 성장해왔는데요~~ 저는 자랑글 너무 좋습니다. 이런곳에서나 대놓고 자랑하지 어디서 하나요? 중학교때까지 공부 잘했어도 고등와서 고전하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여기와서 성적향상 자랑글 보면 다 따라 할 순 없지만 희망 같은걸 느껴서 좋은거 같아요~~
우리 아이도 수학고전하다가 이번 기말에 회복하고 물론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또 희망의 싹을 보아서 이번 방학에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가다 보면 거기서 또 작은 희망을 만나지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익명이지만 토닥토닥, 쓰담쓰담 하는 마음 가졌으면 해요
이 땅에 수학과 사투하는 모든 이과생들에게 화이팅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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