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부터니 한달이 넘었는데 야 진짜
대단하다는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어쩜진짜 밑에어떤분이 쓰셨던데 내가 낳은애가
맞나싶구 왜 낳았나 싶구 그냥어디론가 안보이게
사라졌으면 세상편할거 같은데 왜저렇게 민폐를
끼치고 저러구 한달넘게 한결같이 침대에 누워
오후 3.4시까지 뒹굴뒹굴 남의 사생활탐색만하구
4시이후엔 책상에앉아 비비꼬며 아우더워 아우더워
만 반복하구 누가안불러주나 기다리지만 아무도 연락도
없구 참인생이 딱하다는 생각밖에는 ...
남편도 저도 한결같이 우린저나이에 저러구 폐인처럼
안살았는데 우리가 자식잘못기른거같다 지금이라도
아무리말해봐야 너는떠들어라 난 안듣는다 하구 저러구
있으니 누구하나 암에걸려 죽어나가야 끝날거같구
자식이아니라 철천지 웬수네요 내가 살면서 저런걸
낳은게 제일큰죄같구 엄마빨리죽으라구 저러는거
같은데 진짜내가 죽어서 사라져줘야하나싶구 복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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