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아랫쪽 분비물이 많아져 산부인과 가서
염증검사등 하고 약 받아오고 세균등 있으니 계속
오라 했거든요.
일주일 약 받고 괜찮길래 안갔더니 또..
병원가니 오지 말라할때까지 와야한다고 하며
의사가 하는 말이 남편들은 증상이 없어 병원에 안가겠지만,남편도 비뇨기과 다녀야지,안그럼 한쪽만 치료하면
주거니 받거니;;낫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남편한테 얘긴 했는데 이런 경우 남자들은 비뇨기과 가서
검사를 또 하는가요?
약만 받아 오는지??
저도 검사비 5만정도 나온 거 같더라구요?
남편은 회사 다니며 몇개월전부터 제가 회사 그만두고
오후에 가게를 하는데 남편은 퇴근후 가게에 와서 같이
일을 하는데 퇴근하면 2시쯤..
집안일하고 정리하다보면 4시나 되야 자게 되고
남편 출근,고등아이 보충 보내려면 6시에 일어나거든요.
못일어날까봐 밤 새고 두사람 보내고 잘때도 있는데
염증까지..악순환이네요.
오늘은 저도 3일치 약 다 먹어 산부인과 갈건데
남편도 비뇨기과 가보라 했는데 모르겠네요.;;
남편분들 같이 치료하느라 비뇨기과 치료 해본 분들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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