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다 사연있고 힘들고 그러지 않나요.
특별히 운좋은 소수 사람들 빼곤
겉모습만 보면 사람 알수 없다싶네요.
그래서 세상에 태어난거 자체가 전생에 죄가 있어 태어나지 않았나 생각도 되네요.
그 죄값 갚느라 내가 지금 이고생한다..
그러면 내가 얽히고 설켜 밉고 용서 안되는 사람도
용서가 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어도 다 이유가 있어 저러겠지
덮어주고..
내가 억울하고 한이 맺혀도 내가 전생에 저 사람에게 죄가 커서 이번 생에 갚았다..
그렇게 생각해요..
이 힘든 세상에 내 자식 삶 끝까지 책임져 줄수 없는데
낳아놓은 죄가 있어 자식 키우는 어미라 내 자식에게 폐가 되지 않기 위해 내 맘대로 살순 없지만
내가 받을 복을 내가 못 받고 뺏겼다 싶어도
내자식이 대신 받는다 생각하면 억울한 마음에 그나마 위로도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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