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인생무상을 깨닫고 이제부터라도 남을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한적이 있는데 왜 실천을 못하고 있을까요 지금 내 모습은 철저히 이기적으로 살고 있어요 손해 안보고 하기 싫은 거 안하고 보기 싫은 사람 안만나고
곧 내 나이 오십 제 정신 갖고 내 몸 내 맘대로 움직이며 살 날이 길어야 30년 다시 한번 그 다짐을 실천하지 못하고 철저히 나를 위해서만 살고 있는 내 모습을 반성해봅니다
이겨봐야 뭐하겠으며 져주고 산들 뭐할까요 그래봐야 나도 그들도 수십년 이내로 사라질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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