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폭발 했어요 참았어야 했는데 휴
며칠전 친정엄마 전화와서 누구한테 성적 보내면
대충알려 준다더라 그만하라고 알라서 할거니까요
오늘 아침부터 노는날 이라 기다렸겠지요
시모 아들이 연락안되었는지 집으로 전화
남편 찾길래 약속있어 나갔다고
어디? 질문을 이어가다 결국 고3?를 또 언급
애한테만 맞기지 말고 물렁해서 어쩌고
빠릿하게 어쩌고 ~생각해서 하는말이라고
누구네는 점쟁이가 찾아주고 어쩌고
확 올라와서 오늘 이후로는 얘기 다시 마세요
도움안되는 말일뿐이라고 좀 날서게 말했어요
남편 엄마 한테 뭐라 했길래
당신 엄마 한테 물어봐
또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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