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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전업주부가 부럽다
힘들어
IP : 58.--.185.210
2018-08-25 (13:26:28)
조회수:1769 댓글:19 추천:30
방학동안에는
땀 뻘뻘 흘리며 밥해먹이고
(이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이니까
감수가 된다)
쉴 틈도없이
담주부터 다시 일나가려니
왜이리 짜증이 나는지...
난 죽을때까지 일할 팔자인가보다
전생에 나라 팔아 먹었는지
오늘 유달리 짜증난다
집안 청소 해야할게 한가득인데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니 너무 힘에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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