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란콩을 씻어서 5~6시간 불려놨다 삶아서 콩이 아삭하니 좀 씹히는게 있을때 삶은 물 버리고 찬물에 담구고 고무장갑끼고 비벼서 껍질을 까 걸러낸뒤 믹서기에 갈아서 먹거든요. 근데 이번에 정말 몇년만에 집에서 해먹으면서 삶아서 맹물에 이리 담궈 비비고 있음 고소한 맛이 다 빠지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기는 거예요..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까..삶기전에 껍질을 까고 삶아서 찬물에 헹구지는 않더군요. 인터넷이 맞다면 난 그동안 고소한맛을 다 버린게 아닌가 싶어서.. 혹시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비법있음 같이 공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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