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짧게 줄여요
너무 길어서 제가 쓴 글이지만 저도 읽기 싫더라구요
오늘 제 생일이예요
남편도 모르고 있다가 제가 말해줘서 알게되었어요.
내일 맛있는거 사준데서 서운하지만 봐줌^^
그래도 서운한티는 좀 냈어요ㅎ
아들 둘 있는데 이놈들은 연락도 없어요. 괘씸한것들.
그래도 위로가 되는건 회사 애들이 다 남자들인데
제 아이들보다 3~4살 많아요. 한명은 12살 많긴하네요ㅎ
그직원들이 케이크랑 커피, 선물을 주며 축하해
주더라구요. 대표님께서 생일 축하금으로 10만원
챙겨주셨구요.
오늘은 회사 동료들에겐 고맙고
가족들에게 서운한 날이네요.
내일 아침에 토스트 사다가 직원들 먹여야겠어요
이쁜것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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