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이 치매로 인해 요양원에 계셔요.
두달정도 되셨고 안정기에 접어들었어요.
한달 뒤면 팔순이신데 잔치라기보다는
상차림하고 플랭카드 붙이고 사진찍고...
이정도는 해도 되는지
안해야 되는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또 한다면 절은 생략해야는지...
며느리가 하나라 여러가지로 복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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