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미리 말하는남편땜에 답답하고속상해요
남에게선 법없이도산다는평듣고 착하다하는대
그게뭔소용인가요 부인한테 잘해야지 오히려
못된사람은 이용하려들더라구요
답답한맘에 내가먼저 말걸고 풀었는데 82 쿡 들어가보니
나와비슷한 케이스인데 전문가답변이 절대미리 말하지말라고
쉽게말해서 버릇되고 남자로하여금 그럼 니가 또그럼그렇지
이런생각 하게된다하더라구요 그 글보고 아차싶고 이제까지
내가 너무 그릇된방향으로 남자버릇 잘못들여놨다싶어요
늘 그런식으로 넘어갔으니까요 혹자는 지는것이 이기는것이다
풀고 화해해라 하는데 왜번번이 한쪽에서만 늘그래야하는지모르겠어요 오늘이 내생일인데 그전에도 말로나마 당신생일이지? 말한마디없어요 생일케익? 바라자도않아요
대신 마트장보는거나 대형마트에서 부인내복이나 겉옷자기눈에들면 사다주기는해요 김장도 부인고생한다고 자기가 절임배추주문해
버무려담더라구요 이런장점이 있긴한데 싸움후 꽁하니
언제까지 입다물고있으니 여자입장에선 답답한거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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