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읽다가 찔려서요 목소리가 크다는 걸 어릴 때는 잘 모르다가 사회 생활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일상에서 늘 큰 것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감정 기복에 따라 달라지기는 해요 조심해야할 상황에서는 긴장하고 신경 쓰니까 어느 정도 조절이 되는데 편한 자리에서는 조심해야지 생각해도 나도 모르게 커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커피숍에서 만나기 보다는 우리 집에서 차 마시는 것이 더 편해요 제 경우에는 상대방이 목소리 크다고 말해주면 고마워요 내가 이미 알고 있는데 통제가 잘 안되는 것이라 그 말 들으면 얼른 조심하거든요 이게 유전인지 보고 배우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가족중에 반은 목소리가 크고 반은 목소리가 조용해요 고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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