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자식을 왜 주셨나요
세상에 내 뜻데로 안되는게 있다는걸
알려주려 했던거죠....
너무나 와 닿은 대사였어요
요즘 크게 불행하진 않지만 그렁다고
행복하지도 않아요 ㅠ
자식한테 올인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부모노릇 하고자 관심의 끈을
안놓고 해주고 있는데...,
자식들은 그 맘을 다 헤아리지는 못 하는듯 해요
아들아 큰거 바라는거 아니다 ㅠ
제발 기본만 하자~~~
언젠가는 철 들갰지 ~~~한숨 한번 크게 쉬고
믿으며 아니 믿고 싶은 마음으로 스스로 위로하며
촐근하내요~~
다들 추운데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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