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친정 엄청 무시했었고 지금도 하고있고
그러다보니 저도 무시당하고..
애데리고재혼한 막내동서보다 더 무시해요ㅠㅠ
친정에 돌싱이랑 결혼안한 두놈을 데리고 사는데
사소한것도 모두 3시간거리인 저한테 전화하거나
제남편한테 전화해서 시켜요
어디 경조사에서도 그래도 겉으로봐서 번듯하게사는건 우리밖에
없어니 우리보고 꼭 참가하라고 그러고~
문제는 남편이랑 겉으로만 부부지 거의 남남인데 중간에서 미치겠어요
어젠 보일러as땜에 남편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했다던데..
친정집에 두놈이나 있는데 왜 궂이 남편한테까지 전화해서 중간에 입장 난처하게 할까요?ㅠㅠ
친정엄마 속상할꺼같아 그동안은 제대로 말도 안하고 지냈는데
오늘은 너무 서러워서 아침부터 엉엉 울면서 엄마한테
막 퍼부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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