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들 보셨어요?
서울시 교육청이 미쳤나 봅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권위적이라고
샘이나 님으로 부르게 하겠다고 하네요.
뭐 저딴게 교육감이라고.
자기 자식들은 외고 보내놓고는
남의집 자식들은 외고갈 필요 없다고,
자긴 용기가 없어서 외고 보냈지만 여러분은 용기를 가지시라고 미친 소리를 지껄이는 인간이네요.
졸지에 외고학부모들은 용기없는 찌질이가 된 건가요?
선생님이란 단어가 권위적이면
교육감은 그럼 친근한가요?
그 인간한테는 님자도 아깝네 놈이라 불러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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