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암수술했는데요.
그분 시누가 보험일을 해서 암관련 보험료가 많이
나오는 걸로 알아봐달라하고 보험을 들었다는데
이번 암수술전 알아보니 수술비정도만 나온다더라구요.
한참을 쉬어야 한다해 일도 못하게 되고 보험금도
적게 나오니 속상해 하더라구요.
그분 시누가 가족력도 없고 설마 암 걸리겠냐 싶어서
그랬다는데 남일같지 않더라구요.;;
저도 친구 언니 통해 10년전 자궁쪽 이상한 거 같아
검사 3개월전 실비보험을 들었었고 다행히 이상없었고
요즘 몸이 안좋고 가족력이 있어 2월에 종합검진 예약
했거든요.
홈페이지 들어가 읽어보니 확실치 않아서요.
혹시 보험금관련 물어보려면 보험들은 친구 언니말고
보험회사에 물어보면 어떨지??
친구언니랑은 얘기하고 싶지 않아서요.
암관련 보험금액 적음 바꾸지는 못하겠지요?
암이거나 하면 보험금이 어느정도 나오는지 궁금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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