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네요.별거 8년했고 월100씩 받았어요.학원비등따로 내주구요.그런데 몇개월전부터 제가 남자가 있는거같다고 욕하면서 100만을 안주네요.
이제49살이고 2월 말까지 다니다 백수되요.
남편은 능력이 되면서 안주네요.당장 3월부터 어떡해야할지.글구협의이혼 안해주면 이혼소송 걸까하는데 변호사없이 가능한가요? 아직어린중2,사고만치는 고딩자퇴아들을 술.폭언.욱성질의 아빠가 본인이 이제 키운다고 하는데 보내도 마음이 불안하네요.제가 키우자니 돈을 못벌고 애들이 저를 무시해서 더 엇나갈까도 두렵고 .참 고민이네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