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탑층이고 저희밑에집이 1달전 이사를
왔어요
그런데 전에살던사람들도 저희집이 탑층인데
걸어다니는소리 피아노소리 밤에 부부관계소리
의자끄는소리 다들리더라구여 그래도 암말안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번새로 이사온집은 3대가 산다네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며느리 아들 2살된손주
어떨꺼같아요 소음이
저희는 어른만 셋이사는데
뭔이런아파트가 다있는지 어른 4명이 돌아다니고
애는 뛰어다니고 시장통이 따로없네요
할머니할아버지는 11시쯤자서 5시면일어나 식탁의자
끌고 우당탕우당탕
며느리 아들은 9시쯤일어나 소리지르고 집에서 쩍쩍
소리날정도로 걸어다니고 애는 눈떠서 감을때까지 뛰고
며느리는 2시넘어야 자는거같구 그시간까지 식탁의자
끌고 안방에걸어다니는걸보면
코고는소리 새벽1시면 쿵쿵소리 2시면 안방화장실서
씻느라샤워기떨어뜨리는소리 그냥다 참고있는데
이미친년들이 제가 오후1시부터 30분가량 청소기를
돌리는데 그때마다 쾅쾅하네요 돌리지말라는건지
그래서 저도 식탁의자를 수십번 들었다놨구 방문도
엄청세게 닫았다 열었더니갑자기 쥐죽은듯이 조용해
졌는데 이게 또라이들이 아닌지 자기네때문에 고통
받는건생각안하고 오후1시에청소기만 돌리면 지랄
염병을 하는데 앞집언니는 직접내려가지말고 관리실에
신고하라는데 뚜껑이 확
자기네는 일요일 아침8 시에도 청소기돌린적도 있으면서
오후1시에 청소기 돌린다고 저지랄하는게 정상들은
아닌거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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