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글 썻는데
꿔달라서 꿔줫는데 고마운줄 모르고
뒷끝도 안좋네요
한명은 소액을 자꾸 꿧다갚앗다 하니
제가 돈꿔달란애기는 하지마라 햇더니
그이후로 연락을 딱 끊어버리더라구요
전 친하다고 생각햇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톡으로 넌 돈 꿀때만 연락하냐 그랫더니
친구말이 너가 싫어하잔아 그러더라구요
그 이후론 연락안해요
한명은 거액(천만원대) 꿔줫는데 바로 갚겟다더니
5년이 지난 지금까지 감감무소식
이제 달라고 햇더니 말일에 갚는다고 하더라구요
갚을지 모르겟는데
달란말을 할때까지 설명도 없고 언제 갚는다는
말도 없고 이자도 없엇구요
친하다고 생각햇는데
나에 대한 예의가 눈꼽만치도 없엇구나 생각하니
참 씁슬합니다
내가 호구로 보엿겟죠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엿기에
친하니깐 꿔준건데 감정상하고 오히려 친구잃고
이럴줄 알앗으면 첨부터 없다할껄
후회막심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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