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진짜 오래썼죠~
그동안 고장 한번 안 났는데 언젠가부터인가 소음이 엄청나고
세탁을 해도 검정색 옷엔 하얀색 먼지가 붙어나오더라고요.
아무리 청소를 하고 세탁기 청소 업체를 불러도 그렇고요.
그래서 이젠 다른 세탁기로 사야하는데
8년전에 인테리어를 하고 들어와서 세탁기 놓을 공간을 보일러실로 했기때문에 자리가 넘 좁네요.
주방베란다엔 넣을 수가 없어요.
건조기는 꿈도 못 꾸고, 세탁기는 지금 12kg 사용하고 있는데 또 이런 사이즈 골라야 할 듯 싶네요.
50평인데도 옛날 아파트라 구조가 좀 잘 못 나와 이래요.
소음 안 나는 드럼 세탁기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며칠 빨래를 못 했더니 빨래가 밀려서 당장 알아보고 주문해야해서요.
해오름맘님들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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