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영어 회화 주1회 가입해 공부해요
50대 중반 넘어가는데 30,40대 젊은!!?? 엄마들 위주의 5-6명과 함께 교재위주로 1시간30분 영어로 얘기합니다
늘 하고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할수록 공부양이 늘어나 스트레스도 받지만 재밋어요
시간도 잘 가고 공부하니 보람도 있구요
그래서 공부욕심나 하나 더 모임에 가입해 공부 열심히 해 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을때
당근에 모집공고 나 하고 싶다하니
몇시까지 영어로 자기소개보내봐라... 또 수업 전에 일단 커피숍에서 만나자...
처음 공부모임은 당근에서 하고싶다고 하니 수준별로 있는데 교재얘기해 주고 수업에 참여해 보고 결정하라 해 수업에 참가하고 계속 해왔습니다
살짝 기분이 나쁘네오
취업도 아니고 뭔 2차까지 셤보는것처럼 통과해야 하나요
해보고 안맞고 못하겟음 본인이 알아서 그만두겠죠
고만고만 한 사람끼리 모여 스터디하는데요
기분 상해
안 하려고요
혹시 당근 스터디 하시는 분들
어떤 과정거쳐 모임에 합류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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