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용 아파트를 부분 리모델링 하려고해요.
요즘은 전혀 인기가 없는 체리색 인테리어입니다.
주방은 화이트로 완전교체하고 아일랜드랑 주방수납가구도 문짝만 필름지 시공해서 주방은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하구요, 신발장 문짝도 화이트 필름시공 예정입니다.
나머진 체리색 그대로 두려고해요.
(안방 작은방 붙박이장, 화장대, 방 천장 몰딩, 각방의 문)
문은 문틀만 문짝과 비슷한 색상으로(체리색) 시트지(필름지) 바르려고 해요. 문틀만 엄청 상했거든요.
문틀만 질감이 좀 다를텐데 너무 이상할까요?
아님 의외로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울까요?
대략 1,500정도의 금액으로 하려니 돈은 돈대로 들고 집 분위기가 이상해질까봐 걱정이예요.
해오름맘님들은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니 집수리 해보신분 많을거 같아요. 경험담이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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