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이 나와서 좋네요 ㅎ. 오히려 공중파보다 케이블에서 더 재미있는 프로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최근엔 닥터 차정숙도 너무 재미있게 봤고, 나쁜 엄마도 정말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요즘 케이블 시청률이 올라가는 건 확실히 드라마 영향이 큰 것 같아요.(그런데 언제부터 JTBC가 드라마를 잘 만들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엄정화는 연기자보단 가수 이미지가 훨씬 강했는데, 이제는 연기자로써도 상당히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좋아요! 

사실 가수 시절에 더욱 더 좋아했던 분이라!! 이번에 방송 중인 댄스가수 유랑단도 열심히 본방 사수 중입니다 ㅎ

요즘 음악 경연이라고 해야되나요? 서바이벌? 그런 것들도 많이 나오네요. 이번에 쇼퀸이란 것도 나오던데 이건 음악은 마음대로 부르고, 참가 조건은 여성이고 10~50대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쇼퀸 예고편 몇개 봤더니 재미있을 것 같아서 6월에 나오면 이것도 본방 봐야겠어요 ㅎ

후..넷플릭스도 재미있는 게 많은데 유료 결제도 이것저것 해야되서 돈이 너무 많이 나가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