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을 안합니다. 안하다고 뭐라 할수 있는 구조도 아니에요 팀장이 얘기를 할 수는 있는데 워낙 방관을 하고요. 함께하는 일인데 같이 어느정도는 해 줘야 합니다. 몇번 얘기했어요~~~. 같이 해줘야 한다. 그러니 선배들은 경력있으신 잘하시는거구 저는 신입이에요 말이양 방구야~~~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입사하자 마자 결혼. 개인축의금에 휴가 일주일에 노조 축의금까지 지부장에게 가서 달라고 하고 와~~ 얼마나 까꼼이인지 일을 하고 월급을 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침부터 핸드폰과 모니터 화면에 챗팅창만 띄우고 키득키득 챗팅만 하구요 매일 놀려간 사진. 놀려갈 생각만 합니다. 일부러 화면을 가리고 일을하지만 나이가 어려서 그런것 같진 않고 속터저 속풀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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