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용돈에대해 제가생각하는건 엄마가 움직이시고
본인이 어디를가서 맛난것도드시고 손자손녀 용돈좀
주라고 용돈을 드리는게 아닌가 하는 제생각이예요
치매에 손자손녀에게 이제는 용돈이아니라
못알아보거나 같이사는며느리에게 뭣좀 먹고싶다 라고
말하지도 못하는상황이라면 굳이 생신때 명절날
돈을드려야할까요
혹시 다른좋은방법이 있음 조언좀해주세요
그렇다고 같이사는며느리에게 돈을주고
엄마 챙겨드리라는것도 그런게 어차피
매달나오는돈들 올케가 관리하고있고
우리들이 주는용돈도 바로바로 올케가 가져간다고해요
굳이 올케를주고싶은마음은없구요
돌아가시기전에 엄마를만났을때 뭘어떻게하는게
좋을지모르겠네요
돈몇푼 쓰지도못하는데 굳이 봉투를줘야하는건지
낼모레생신인데 이런생각저런생각 하고있는데
연세많으신 엄마를두신 맘들은 어떻게 하고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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