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많이 약한애여서 수시원서는 안썼구요(입원 병결잦아 내신시험을 못본적도 있어서요)진학사도움없이 담임쌤 상담과 작년컷보고 지원하려했어요
마지막 업댓날이라고 하더군요
이틀전인가? 그때서야 혹시나 진학사 6만몇천짜리 결제했어요
생각하고있던 학교 과 모의지원했더니 모의지원자50명중 1등 8칸떠서 엥? 했어요
학교를 좀 높여 부랴부랴 바꿔 746 으로 썼어요
우리애수준에서는 가당치도 않을거라고 높게만 본 학교가 6 최초합 이렇게뜨니 좀 놀랐고 아무튼 하루남겨두고 과는 그대로둔채 학교들만 바꿨네요
15명씩 뽑는과인데 실경쟁 4:1가까이 나왔네요
진학사예측과 얼추 맞아요
차라리 처음 나온 8쓸걸 그랬나 지금 떨려죽겠네요
4대1은 얼마안돼보이는데 15명중 60명 지원이니 엄청 지원자많아보이고 어휴...
정시로 가는 아이들에겐 2월까지 기간이 너무기네요
하나라도 되겠지요? 떨려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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