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이초 선생님 사건으로 마음이 너무 아펐는데 대전에 이어 호원초선생님까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화가 나서 홈피에 들어가 한마디 쓸려고 했는데 사과문만 있고 홈피에 들어 갈수가 없네요..
서이초나 대전 초등 엄마들 나이를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호원초 엄마 나이를 추측 해보니 아들이 23학번이면 40대 후반이나 50대 초 정도 될것 같거든요.
제가 지금 40대 후반이거든요.
이 글을 읽으신분들중에 제나이 또래도 있을것 같구요. 저희 학교 다닐때 생각해 보면 선생님은 너무 높은 존재가 아니였나요?
옛말에 선생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 북서울 농협에 다닌다는 이 여자는 거의 깡패나 다름 없지 않나 싶네요. 어떻게 수시로 문자로 샘을 협박해서 돈을 받을수 있는지....도저히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이 백화점에서 이유식을 팔고 있는데 30대정도 엄마들 갑질이 도를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한명이고 오냐오냐 길러서 그런지 너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30대 아이엄마들은 그렇게 자랐다고 치더라도 지금 이 북서울농협 이여자는 제 또래인것 같은데 어떻게 선생님한테 그런 행동을 하는지 기본적인 상식으론 이해가 가질 않네요.
악이 있는건지...본질이 나쁜건지...아니면 선생님이 너무 공부만 해서 멘탈이 약한건지... 돌아가신 선생님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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