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원도우미를 합니다
오전 7~9
6개월정도 되었는데요
애가 4살이라 장난감을 치워도 끝이 없어요 계속 꺼내고 늘어놓고
오후에 갈 때는 어느정도 정리해주고 갑니다
그랫더니. 이모님이 집안까지 정리해줘서 퇴근후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그 이후. 아침에 가면 제가 치워놓고 온 거실에 엄청 어질러놔요 물론 저 가고도 아이가 놀겠지요 자기전에 우느정도는 치우고 자지않나요
오늘은 갓더니 주방이며 싱크대 거실이 난리가 났더라고요 전날 먹은 회 포장지도 그대로 젓가락도 ㅜ
어쩌라는 건지
왜 이말을 묻냐면 가기전에 폰으로 청소기 돌릴거니 바닥에 아무것도 없게 해달라 처음에 부탁햇거든요
그런데 전날 이렇게 어질러놓우면 가사일까지 해달라는 건가요
정말 무개념에 질리네요
젊은 엄마들 왜 이래요?
아침에 난장판해논거 세번 짼데 그냥 갈려고요 화가나서 못참겟네요
주 1회 가사도우미 음식하는 분 오시는데 그분 오시는 날은 더 가관이에요 일을 더 줄려고 다 쏟아낸 느낌?
해도 너무히다싶네요
제가 안치워도 되는 거죠 ?
등하원 5년찬데. 진상부모들 참 가지가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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