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입니다. 머리 숱이 많고 건강모발이라고 다들 부러워 했었느데 젊었을때 부터 머리가 잘 빠져도 .. 워낙 숱도 많고 건강해서 잘 몰랐는데 작년 겨울에 머리가 제법 빠지고... 봄이 되니 회복되는것 같더니 올 겨울은 머리도 많이 빠질뿐만 안니라.. 머리카락이 힘이 없네요 자꾸 우울해 지고 ... 아직 폐경은 아니지만 생리를 작년에 7번 했어요.. 아마도 폐경으로 가는 징조인것 같고 아직 갱년기 증상은 전혀 없는데.. 머리카락 때문에 피부과 예약 해 놓았습니다. 늦기 전에 확인 해 볼려고요 혹시 피부과 가서 효과 보신 분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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