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런건지 다른 분들도 이러는지 해서요.
제가 하는 일이 있어 일주일에 4일을 집 밖에 나가게 되는데요.
실제로 가서 일을 하는 시간은 3시간 정도 밖에 안돼요.
계속 하던 일인데,최근에 제가 이사를 좀 외진 곳으로 와서
전에는 이동하는데 편도 40~50분 걸리던 거린데,
지금은 1시간15분~30분 정도 걸리거든요.
그래서 그런건지,너무 많이 피곤합니다.
제가 예전에 암에 걸린 이후로 피곤함을 많이 느끼긴헀지만,
그리고,이 일을 시작한 것도 암 치료 이후에 시작한거라
전혀 안 피곤하진 않았지만
이 정도로 맥을 못 출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제가 암 병력이 있어 그런건가요?
아니면,다른 50대 분들도
주 4일 정도 왕복 3시간 차 타고 다니면 피곤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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