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하네요‥
초,중학교때 교육청이나 대학 영재원 다니던 아이들 고등이나 그 이후 계속 그 부분들 두각 나타내며 진로도 비슷하게 가던가요?
어릴적 과고까지 생각했던 아이였는데 갈수록 별로 흥미없어지고수학,과학 성적 잘 안나와서 일반고 갔고, 지금 고2올라가는데 이제 건축학과쪽으로 맘정했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참 아이들 적성 부모도 백프로 알지는 못하구나 싶네요. 어릴땐 정말 과학신동인줄 알았거든요ㅋ
저희 아이만 이렇게 방향이 달라졌는지 갑자기 궁금해요.
영재원 다녔던 아이들 과고나 특목고 많이 가고 여전히 연관된 진로 선택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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