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생각을 안하고있다가
선택형(국영수과목만) 재수기숙학원을 급하게 들어갔어요
그런데 직원들도 불친절하고 이것저것 강매하는것도 있어서 장사속이구나 첫인상부터 떨떠름하더니만,,,
수업내용이 별스럽지 않다고 아이가 그러네요~~
문과라 국어가 중요하고 등급도 가장 걱정스러운데
아이가 고개를 갸웃거리니 걱정입니다
간판은 유명학원인데 지방의 인원수 적은 재수학원
이다보니 선생님조차도 제대로 확보가 안된듯하네요
광고에는 과목별로 서너명 빵빵히 있어 믿었건만~~
기가 막혀 문의하니
3월중순에 강사가 올거라고 하구요
수학은 수업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국어를 그냥 보고있어야할지 걱정입니다
지금이 2월중순이니 재수학원도 다 찼을거같고,
그냥 옮기자니 다른곳도 이런건지 이것도 고민이네요
아이는 인강 말고도 개념이 좀 부족해서 현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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