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일하니 동네 친구 아이엄마 등 친구가 없었는데 전업하고 나서 자발적으로 모임 주도하거나 가입해서 10년 전부터 모임이있었는데 - 하나는 이간질 시키는 맘때문에 깨졋고
하나도 제가 주도한모임인데
제가 연락 안하면 보자 소리도 안하네요 정기적 모임이었다가 코로나 이후 시간 되면 보거든요 올 여름에 만나고 카톡하나 없어요
다른 모임은 독서모임인데 이것도10년 가까이되는데 .매주 책한권 읽고 활발한 모임이었는데. 몇명이 이사가고 나서 흐지부지 하다가 일년에 두세번 보는데
올초 보고 카톡하나 없이 잠잠
소심한 저는저 빼고 모이나 싶을 정도네요
그나마 제일 회원들이 괜찮앗던 모임이라 아쉬워요
딩크가 있어서 좀 그랫을까요
이제 모임에 가입하고 싶지도않지만 오래가지 않는 인연이 계속되니
내가 문제가 있나. 생각드니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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