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유전자도 중요하지만 일단 잘먹어야 크는거 같아요..
저희 신랑 180이고 저도 작은편은 아닌데 애들이 둘다 또래보다 작고 학교에서 1번 이네요
저희 아들은 낼모레 중학교 가는데 맞는 교복이 있을라나 모르겠어요 ㅠㅠ
저도 무지 속상하고 키큰 애들보면 부럽네요
그런데 저희 애는 잘 안먹고 편식도 심하고 밤에 늦게자고 비위가 안좋아서 우유도 잘안먹고 등등
아주 키 안크는 짓만 하네요 ㅠㅠ
그런데 저희 애들 친구 부모가 작아서 먹는거 신경쓰고 한약도 먹이고 신경 엄청 쓰더니만 학교에서
젤로 키가 크네요...
저희 아들하고 머리 하나차이//형과 동생 사이 같네요
그러니 님도 애들 잘먹이고 노력하다보면 클수도 있고... 저는 사춘기 이후에 제발 크게라도 해달라고
기도하니.. 님도 기다려 보세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