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원글님처럼 작아요.155정도..남편은 171 ?172정도구요. 어릴적부터 키에 컴플렉스가 많았어요. 그래서 딸만큼은 키울려고 유치원때부터 성장에
엄청 공들였어요. 태어날때부터 키 몸무게가 딱
평균..그거 유지하고또래보다 작지 않게 키울려고
노이로제걸린 사람처럼 그랬어요
유명한 한의원도 많이 다니고 영양적으로 엄청
신경쓰고 ..마사지도 많이 받고..
지금 예비 중3입니다 키요?
161입니다. ㅎㅎ 요즘 애들 얼마나 큰지
친구들우루루 나오는데 보니까 큰편도 아니고
조금 아담한축에는 들어가는데 ...
전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돈도 엄청 들었어요
초6생리하기전에 키 키운다고 .. 그때
한꺼번에 7센티가 커서 이정도랍니다.
아이가 아직 사춘기 전이라면 유명한 한의원가서
약과 치료 병행해보세요 전 비싸게 준 효과받는데..
다른이들은 클때됐으니까 큰거라고 하지만
부부키에 비해 우리딸은 잘 큰거라고 봅니다.
희망을 놓지 마시고 고기도 일주일에 두번이상 살코기..쇠고기 오리고기 꼭 먹이고..우유 두팩이상 먹이고..골드키위좋다해서 먹이고..자기전 전신 마사지
성장점찾아서 해주고..한의원 일년에 두번 약먹이고.. 집중치료할때는 돈때문에 남편과 싸우기도
했는데 지금은 암말 안해요 160넘기기가 목표였기때문에.. 간절하게 바라고 노력하면 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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