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 돌아가는건가요?

왜 이럴까요? 뭐가 문제 인지....

정말  이런 사건사고 자극적인 뉴스는 보도 안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네** 만 봐도 자극적인 뉴스로 메인에 항상 걸려있으니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네요.

오늘도 남편이 아내죽이고 18살11살 아이들 죽이고 투신 사건...

죽을려면 혼자 죽지 .. 다 큰 아이들을 왜 죽이는지 정말...

저도 어릴때 거의 방치형으로 컸지만

아이들한테는 좋은 엄마가 될려고  항상 여행도 많이 가고 대화도 많이하고

아이들한테 최고의 엄마가 될려고 노력하는데

어릴때 학대당했다 방치되었다해서 그렇게 되물림 되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더 애들한테 잘 해줘야지

사랑이 부족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잘 살든 못 살든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면 충분히 잘 클수 있는데

오늘 뉴스보고 또 억장이 무너져 내립니다.

눈물나네요.ㅠㅠ

어른으로써 너무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네요. 2016년 새해부터 이런 사건사고  소식 안들리길...

지금부터는 따뜻한 뉴스들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