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랑 비슷한 아이가 그리 잘해나갔다고 하니

다독여 가며 적응 시켜야 하는가보네요

맘이 정말 넘 안쓰러워서..

단어 외우는것도 적응하고 시간지나면 빨라진다고 하니

희망을 갖고 저도 조금씩 도와주며 기다려야겠어요

그런데 정말 빨리 외우네요 .. 저희애두 그리되는날을 상상하며

도움글 정말감사드려요

사춘기가 온건지 온순한 아이라

힘들면 울구...맘이 정말 아파요 .. 남자애가 왜캐 우는지..

다독여주세요 하는 신호같기도 하구

그렇게 한번 울고  맘잡고 공부하고 패스하고 나면

또 얼굴표정좋구 할만하다하구.. 넘 헷갈려요

그런데

학교 다니면서두 계속 다녀야하는가봐요

4시까지 하고 좀 쉬었다 또 학원가서 10시넘어오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학원을 보내놓으니 공부도 많이하고 좋긴한데..

애는 힘들어하지만 ..

아직 적응을 못한거 같아요

저두 영어만 잘 잡아놓고 가고 싶은데

만만치않네요 영어가...

수학은 좀 수월한듯 가는데..

영어는 ..당최 힘드네요

답글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